호핑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 팔라완 코론에서 호핑투어 이야기 8월 12일 밤에 마닐라로 날아와서 늘 그렇듯 터미널3 앞 리조트월드에 있는 레밍턴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나옵니다. 전 보라카이를 가더라도 아직 마닐라 경유를 좋아합니다. 이유는 많지만 일단 깔리보에서 오래동안 버스타고 이동하고 싶지 않고, 깔리보로 가는 보라카이 직항은 스케줄도 마음에 안듭니다. 그리고 무엇보다 보라카이는 까띠끌란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.^^ 하지만 이번 여행은 보라카이가 아닌 팔라완, 그 중에서도 가장 낙후된 시설을 자랑하는 코론 되겠습니다 이번엔 서영이랑 단 둘이 여행입니다. 레밍턴은 특히 터미널3와 가깝고 무료 셔틀이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. 특히 마닐라에선 택시타는게 무엇보다 싫은 제겐 아주 특 장점이죠. 그리고 뭐 꼭 택시타고 멀리 안가도 어지간히 식사할 곳도 있고... 여튼 마닐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