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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수앙가

클럽 파라다이스 코론 - 시설편 오랜만에 팔라완 코론에 관한 이야기를 근 일년 반만에 해볼까 합니다. 현재로는 두 번째 정도로 럭셔리(?)한 클럽 파라다이스의 시설을 좀 알아볼까 하는데요. 먼저 클럽 파라다이스의 전체 모습을 한 번 보시고. 뭐 홍보용 사진이긴 하지만 언제봐도 그림같은 전경이지요. 사진상의 왼쪽이 서쪽이고 그래서 선셋 비치라고 불리죠. 아래쪽은 보트 선착장 겸 레스토랑이 있는 곳입니다. 우측에 보이는 조그만 비치가 동쪽이라 선라이즈 비치라고 불립니다. 먼저 선라이즈 비치에 있는 씨뷰(Sea-view) 룸을 방문했습니다. 지도에 위치가 좀 더 잘 나와있지요. 참고로 비치 프론트 - 씨뷰 - 힐사이드 순으로 가격이 비쌉니다. 아일랜드 뷰 룸은 최근 리모델링을 해서 커티지가 아닌 리조트 형태로 시설은 가장 깔끔하지만 클럽파라.. 더보기
2014 팔라완 코론에서 호핑투어 이야기 8월 12일 밤에 마닐라로 날아와서 늘 그렇듯 터미널3 앞 리조트월드에 있는 레밍턴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나옵니다. 전 보라카이를 가더라도 아직 마닐라 경유를 좋아합니다. 이유는 많지만 일단 깔리보에서 오래동안 버스타고 이동하고 싶지 않고, 깔리보로 가는 보라카이 직항은 스케줄도 마음에 안듭니다. 그리고 무엇보다 보라카이는 까띠끌란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.^^ 하지만 이번 여행은 보라카이가 아닌 팔라완, 그 중에서도 가장 낙후된 시설을 자랑하는 코론 되겠습니다 이번엔 서영이랑 단 둘이 여행입니다. 레밍턴은 특히 터미널3와 가깝고 무료 셔틀이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. 특히 마닐라에선 택시타는게 무엇보다 싫은 제겐 아주 특 장점이죠. 그리고 뭐 꼭 택시타고 멀리 안가도 어지간히 식사할 곳도 있고... 여튼 마닐.. 더보기